설계변경 신규품목(일위대가) 작성 참조

1. 설계변경 시 신규 품목에 대한 일위대가 작성방법

 가. 표준품셈을 활용한다.(적용 또는 준용한다.)

     - 개정되는 사항은 국토교통부에서 연 1회 표준시장단가는 연 2회 개정한다.

 나. 기존설계도서에 작성된 일위대가를 참조한다. (적용 또는 준용한다.)

 다. 물가정보의 단가와 적산을 활용한다.(유료회원만 가능)

 라. 2가지 이상의 견적서를 받아 활용한다. (낙찰율을 고려한 견적서를 받는다.)

 

2. 단가의 적용율 또는 낙찰율

 가. 계약단가가 없는 신규비목의 단가는 설계변경 당시를 기준으로 하여 산정한 단가에 낙찰률을

     곱한 금액으로 한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65조 2항)

 나. 계약당사자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최초 설계시의 (단가+변경시점의 단가) X 낙찰율 ÷ 2

     나온 금액을 단가(평균금액)로 정한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65조 3항)

 

 ※ 최초 작성시는 가항을 참조하여 작성한다.

 

가. 작성 예시

3. 요점정리

첫번째, 신규일위대가의 작성시 단가는 기존 계약단가가 아닌 낙찰율 적용한 단가를 사용한다.

 

두번째, 일위대가에는 몇%의 낙찰율이 적용되었는지 개별적으로 표기한다.

          (관공서는 회계감사를 받기 때문에 눈에 보이게 표기되어 있는것을 선호함.)

 

마지막, 미약하게나마 최초계약시 손실은 신규공정에서 만회가 가능한 부분도 있다.

          ps. 항상 그런것은 아니니 참조하세요!

 

4. 경험담

 여러 공사를 진행하다보면 계약내역서를 작성할때 낙찰율을 적용해도 A값을 정해놓은 공사는 절대로 

 

 낙찰금액에 딱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원가계산서의 경비 중 낙찰율이 적용되지 않는 건강보험, 연금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료, 퇴직공제

 

 부금, 산업안전관리비는 공고문에 계약문서의 산출내역서에 조정 없이 반영되도록 설계가가 들어간다.

 

 낙찰한 공사금액의 10억이라면 공사계약 체결 동시와 함께 산출내역서의 요율이 낙찰율보다 3~4%가 

 

 하향조정되며, 총 공사금액의 1. XX%의 손실을 맞이 한다. 그 이유는 원가계산서의 산출내역서에 87.745%

 

 라는 낙찰율을 곱해도 여전히 총계약금액보다 공사비가 높기 때문이다.

 

 관공서에 발주한 공사의 4대보험료는 실질적으로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부터 해야 시공사에서 이윤

 

 확보하기 위한 하청 또는 공사의 품질을 저하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까 싶다.

 

 근로자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연금이지만 사실 시공사에게 실 공사비는 줄어들어 시공사가 구인을 하지

 

 않는 상황까지 갈까 우려된다.

 

 

관공서 공사를 주로 하시는 건설업 종사자분들 화이팅!

2021년건설공사표준품셈원문정오표+1차반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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